목이나 어깨가 뻐근해서 병원(정형외과)에 가면 목 견인치료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 제품의 경우 그런 견인치료를 집에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인데요. 목을 바로세울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NeckGuard 닥터 NG 100)
제품은 푹신한 스펀지 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데 90도로 꺾어도 절대 부러지지 않습니다.ㅋ 당연하죠?ㅋ 목 디스크 치료용으로 견인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잇습니다.
거북목과 목 디스크 등으로 목이 뻐근하고 불편한 경우 해주면 좋은데요. 치료의 목적으로 개발되다보니 식약처에도 등록되어 있다네요. 크기는 24x24x5이고, 65g의 초경량, 의료기기입니다.
아래 그림 처럼 제품은 완전히 접은 상태에서 목 뒤에 대고 바닥에 눕기만 하면 끝~ 이렇게 10분 정도 가만히 잇으면 견인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책상에 오래 앉아 있고, 컴터를 많이 해서 완전 효과가 좋습니다.
한번씩 베고 누워서 자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오래 있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5분에서 10분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제품의 전면은 회색쪽이고, 후면은 흰색면입니다. 강도가 달라서 전면은 10분 이내, 후면은 5분~7분까지만 이용하라고 적혀 있네요. 내구성도 좋아서 고장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현대메디칼에서 만들었고, 사용목적이 추간판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