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엔씨캐피탈이라는 대부업체가 있었는데, 최근에 접속해보니 홈페이지 조차 접속이 되지 않더군요. 원래 대부업체는 업체명도 자주 바꾸고, 다른 대부업체에 인수가 많이 되다보니 그렇게 놀랍지는 않습니다.
엔씨캐피탈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소재하고 있었는데, 2012에 설립된 꽤 오래된 업체로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도 꽤 많았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사람인 같은 사이트에 구인정보도 자주 올라오고, 활발하게 운영되나 싶었는데, 왜 없어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여기서 대출을 이용하던 사람은 다른 곳으로 채권이 양도되었을테니 계속 상환은 해야겠죠?